카페에서 우연히 엿듣게 된 결정사 상담 내용들
옆 테이블에서 들려온 결정사 이야기 얼마 전 대구 수성구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 앉아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는데, 옆 테이블에서 제법 진지한 대화가 들려왔다.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남녀가 앉아 있었는데, 목소리가 꽤 커서 의도치 않게 대화를 다 듣게 되었다. 내용은 요점만 말하면 재혼 정보회사에 대한 고민이었다. 한 명은 이미 듀오 같은 곳에 가입을 해봤고, 다른 한 명은 고민 중인 눈치였다. '거기 가입비가 생각보다 비싸네' 하는 말이 들렸는데, 대충 들으니 몇 백만 원 단위가 오가는 모양이다. 예전에 들었던 가입비보다 물가가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