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우에서 등급표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묘해졌다
점수 매겨지는 기분이 솔직히 좀 그랬다 며칠 전 우연히 기사에서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다니는 사람들이 결혼 정보 시장에서 변호사급 대우를 받는다는 내용을 봤다. 선우라는 곳에서 배우자 지수를 84점에서 87점으로 올렸다고 하던데, 예전엔 단순히 연봉이나 직업 정도만 보는 줄 알았더니 이제는 AI까지 동원해서 지수를 매긴다니 좀 씁쓸했다. 사람이 무슨 중고차 감정받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수치화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. 3점 올랐다는 게 큰 의미가 있나 싶다가도, 막상 내가 그 시장에 들어가면 나도 점수가 매겨질 텐데 과연 나는 몇 점이나 나올지 상상하게 되는…